[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해양교육 활성화와 해양문화 진흥을 위한 부산광역시 해양교육협의회가 공식 출범한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ndh4000@newspim.com 2019.1.7. |
부산시는 2일 오후 3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제1회 부산광역시 해양교육협의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2022년도 부산시 해양교육·문화 추진 방향을 비롯해 유관기관의 해양교육·문화 관련 사업 협력 등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진흥 조례에 따라 구성·운영되는 부산광역시 해양교육협의회는 부산지역의 해양교육·문화 시책 및 사업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듣고 논의할 수 있는 협의·자문기구이다.
위원장(경제부시장)을 포함해 15명으로 구성되며 2년 임기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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