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에서 3.1절인 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674명 발생했다. 전일과 비슷한 규모다.
대전시는 신규확진자 수가 전일보다 9명 줄었다고 밝혔다. 누적확진자는 8만명을 넘긴 8만2149명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3.1절인 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만8993명 늘어 누적 327만3449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112명 늘어 누적 8170명(치명률 0.25%), 위중증 환자는 12명 늘어 727명이다. 2022.03.01 yooksa@newspim.com |
확진율도 크게 떨어졌다. 지난달 27일 43.3%였던 확진율은 28일 26.5%로 큰폭 감소했다. 위중증 중환자실 전담병실은 총 69개 중 39개가 사용 중이다.
한편 대전 확진자 중 2명이 사망했다.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 수는 2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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