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에서 3.1절인 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674명 발생했다. 전일과 비슷한 규모다.
대전시는 신규확진자 수가 전일보다 9명 줄었다고 밝혔다. 누적확진자는 8만명을 넘긴 8만2149명을 기록했다.

확진율도 크게 떨어졌다. 지난달 27일 43.3%였던 확진율은 28일 26.5%로 큰폭 감소했다. 위중증 중환자실 전담병실은 총 69개 중 39개가 사용 중이다.
한편 대전 확진자 중 2명이 사망했다. 지금까지 누적 사망자 수는 2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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