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2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903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청주 1316명, 충주 538명, 진천군 297명, 음성군 226명, 제천 209명, 옥천군 101명, 영동 60명, 단양 58명, 괴산 55명, 보은 33명, 증평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검사 행렬.[사진=뉴스핌DB] |
확진자수가 최종 집계되는 자정이면 감염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7만14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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