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의 대표 어린이 놀이시설 '충주라바랜드'가 겨울철 임시휴업을 마치고 3월 1일 재개장 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충주라바랜드는 임시휴업 중 고급형 그물 놀이터를 포함한 실내 어린이 놀이기구 7종을 신규 설치했다.
충주라바랜드. [사진=충주시] 2022.02.28 baek3413@newspim.com |
또 편의시설 개선과 외부 도색으로 이용객들에게 선보일 새로운 놀거리와 쾌적한 공간을 확충했다.
운영시간은 평일(월요일 휴무)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이 우려되는 시기이지만 체온측정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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