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최근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가운데 26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계룡산 수통골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허 시장과 최병암 산림청장 등 관계 기관장 40여명이 이날 산행하는 시민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산불예방 동참을 호소했다.
최근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가운데 26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계룡산 수통골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대전시] 2022.02.26 nn0416@newspim.com |
허 시장은 "산에 나무를 심는 것 못지않게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영덕 산불을 보며 다시한번 느꼈다"며 "산행 시 화기물 소지와 취사행위는 절대 금지이며 산불 발견 시 119에 신고후 산불진화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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