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64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만2945명으로 늘어났다고 26일 밝혔다.
![]() |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8645명 가운데 지역감염 8638명, 해외입국 7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시 2550명, 김해시 1776명, 양산시 1251명, 진주시 974명, 거제시 567명, 통영시 406명, 사천시 225명, 밀양시 164명, 창녕군 131명, 거창군 129명, 고성군 122명, 함안군 98명, 합천군 60명, 함양군 54명, 산청군 46명, 의령군 36명, 남해군 28명, 하동군 28명이다.
사망자는 2명은 모두 80대로 기저질환이 있던 환자였다.
26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857명, 재택치료 4만9484명, 퇴원 7만2469명, 사망 135명이다. 위중증 환자 23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6.9%, 2차 접종 85.8%, 3차 접종 59.8%였으며, 병상가동률은 40.8%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