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BNK부산은행은 25일 부산시 치과의사회와 증강현실(AR) 기반의 양치가이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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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과 부산시 치과의사회이 공동개발하는 증가현실 기반 양치가이드[사진=부산은행] 2022.02.25 ndh4000@newspim.com |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부산시 치과의사회의 자문을 받아 영유아 대상의 교육 콘텐츠 AR 양치가이드를 제작할 예정이다.
AR 양치가이드를 이용해 스마트폰 카메라에 인식된 어린이의 얼굴에 AR 칫솔이 양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어린이들은 귀여운 캐릭터와 다양한 미션으로 구성된 화면을 통해 쉽고 즐겁게 양치 습관을 만들 수 있다.
이 서비스는 MZ세대를 겨냥해 7월 출시 예정인 부산은행 AR 전용 앱(App)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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