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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코스트코, 이익 기대치 초과…주가는 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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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2월 12일 오전 07시3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12월12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코스트코홀세일(COST)의 분기 이익이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며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미국 최대 창고형 매장 운영업체는 목요일 최근 분기 동안 주당순이익 4.5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웃도는 수치다.

코스트코 매장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실적은 코스트코의 강력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코스트코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특가 상품, 대용량 포장, 인기 자체브랜드 커클랜드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코스트코 고객들은 또한 부유하고 회원비를 내고 쇼핑하기 때문에 경기 변동으로부터 더 잘 보호받는 경향이 있다.

뉴욕 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오후 4시22분 기준 코스트코 주가는 약 1% 하락했다. 목요일 정규장 마감 기준 올해 들어 지금까지 주가는 3.5% 하락했다.

인플레이션과 고용시장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미국 소비자들의 지출 습관은 올해 일관성을 유지했다. 그러나 저소득층 가구는 최근 들어 더 많이 지출을 줄였다.

워싱턴주 이사콰에 본사를 둔 코스트코는 온라인 사업을 확대하고 체크아웃 속도 향상, 일부 고객을 위한 영업시간 연장 등 매장 경험을 개선하는 방법을 시험해왔다. 또한 품목 우회 경로 설정, 재고 조기 주문 증대, 구색 전면 변경을 통해 관세를 완화하려고 노력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의 동일매장매출은 기대치를 웃돌았다.

코스트코는 지난달 관세를 둘러싸고 트럼프 행정부를 제소한 최대 기업 중 하나가 됐다. 대형 소매업체들은 비용 상승에 대해 경고했지만 많은 기업들이 소송을 제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코스트코는 이례적인 사례가 됐다.

코스트코는 엇갈린 실적 시즌을 보낸 최신 대형 소매업체다. 홈디포(HD)는 미국 주택 수요가 여전히 약세를 보이면서 전망을 하향 조정한 반면, 월마트(WMT)는 양호한 매출을 바탕으로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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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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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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