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센터 신설...대상 고객 확대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교보생명이 우수고객 대상 종합자산관리 전담조직을 만들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교보생명은 파이낸셜플래너(FP)가 자산가 시장에서 마케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레스티지센터'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레스티지센터에서는 전담 자산 매니저(WM)의 동반 활동, 고객 확보를 위한 재무관리 세미나, 외부 전문가의 자문 등 고객 발굴과 접촉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교보생명은 파이낸셜플래너(FP)가 자산가 시장에서 마케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레스티지센터'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교보생명] 최유리 기자 = 2022.02.25 yrchoi@newspim.com |
교보생명 프레스티지센터FP는 보장자산 상담 역량은 물론 상속·증여, 법인컨설팅, 연금·퇴직 플랜, 주식·펀드, 부동산 등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종 지원과 교육을 받는다.
프레스티지센터는 법인 최고경영자(CEO) 고객을 시작으로 점차 대상을 프레스티지 고객 전반으로 확대한다. 요건에 따라 다윈서비스, 노블리에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향후 강남 교보타워에 위치한 강남프레스티지센터와 서울스퀘어 내 강북프레스티지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자산관리 비즈니스 모델을 정교화하고 추진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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