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4000명선을 넘어섰다.
대전시는 22일 0시 기준 407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일 대비 1229명 증가한 수치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만 7569명이 됐다.
대전시는 22일 0시 기준 407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 대비 1229명 증가한 수치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만 7569명이 됐다. [사진=뉴스핌] 2022.02.23 jongwon3454@newspim.com |
확진율은 27.6%로 진단검사자 1만 4770명 중 4078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도 3명 발생했다. 지난 20일 70대 여성이 응급실로 내원 후 사망했으며 이후 검사 결과 확진자로 확인돼, 23일 대전시가 217번째 사망자로 집계했다. 또 70·80대 확진자가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각각 21일과 22일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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