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11일 오전 11시 현재 강원도에서 800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강원대학병원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 음압병상 모습.[사진=강원대학병원]2020.12.14 grsoon815@newspim.com |
강원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원주 214명을 비롯해 춘천 120명, 강릉 100명, 동해 102명, 태백 17명, 속초 52명, 삼척 33명, 홍천 30명, 횡성 22명, 영월 28명, 평창 12명, 정선 14명, 철원 28명, 화천 5명, 양구 6명, 인제 8명, 고성 5명, 양양 4명 등 80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0일 강원도 확진자는 춘천 201명, 원주 244명, 강릉 154명, 동해 131명, 태백 27명, 속초 57명, 삼척 32명, 홍천 46명, 횡성 11명, 영월 33명, 평창 35명, 정선 13명, 철원 37명, 화천 23명, 양구 9명, 인제 14명, 고성 10명, 양양 10명 등 1087명이다.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2만44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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