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효성중공업과 다우건설이 대전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짓는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의 모델하우스가 11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은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39m², 59m², 74m², 84m² 총 997세대로 구성되며 이중 744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 조감도 . [사진=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 2022.02.11 nn0416@newspim.com |
단지 바로 앞에 대전중앙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충남여중·고와 호수돈여중·고, 대성중·고, 대전고 등의 학군이 인근에 있다. 둔산동 일대 학원가와도 가깝다.
교통 여건으로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중구청역·중앙로역이 인접해 있다. 2027년 개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동서대로와 대종로, 계룡로, 중앙로 등 대전 주요 대로가 인접하며 대전역(경부선), 서대전역(호남선)도 인근에 있다.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에는 청정환기 시스템으로 공기청정 및 주방연동 환기시스템이 갖춰진다.
또 실내골프클럽, 피트니스, GX룸 등의 스포츠존, 북카페,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공유오피스가 제공되는 컬쳐존도 구성된다. 독서실과 미디어실, 미팅룸 등 스터디존에서는 홈스쿨링과 개인공간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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