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스위스의 베아트 포이츠가 알파인 스키 남자 활강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포이츠는 7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북부 옌칭의 국립 알파인스키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올림픽 스키 알파인 남자 활강에서 1분42초69를 기록, 2위 요안 클라레(프랑스)를 0.1초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수확했다. 포이츠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활강에선 동메달, 슈퍼대회전에서는 은메달을 기록했다. 2022.02.07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