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연휴 2일차인 30일 경북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20명을 포함 코로나19 신규확진자 587명이 발생, 전날의 597명보다 10명이 줄어들어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는 전날의 19명보다 1명이 늘어나 해당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는 602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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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의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2.01.31 nulcheon@newspim.com |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지역별로 구미 130명, 포항 111명, 경산 74명, 칠곡 72명, 안동 41명, 경주 39명, 김천 22명, 영주 17명, 청송 14명, 영천 12명, 상주 11명, 군위 9명, 청도 8명, 의성 4명, 영덕 4명, 고령 4명, 성주 4명, 문경 3명, 예천 3명, 울진 3명, 영양 2명 등이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감염 사례 34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95.9명으로 전날의 443.0명보다 52.9명이 늘어나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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