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설연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북도 및 14개 시·군에서는 응급진료상황실 운영과 비상연락망을 통해 각종 사고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전북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1.28 gojongwin@newspim.com |
전북도내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 21개소는 휴일과 관계없이 24시간 운영된다. 또 병·의원 499개소,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 200개소, 약국 553개소가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으로 지정된 날짜에 운영된다.
연휴 기간 문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119, 129(보건복지상담센터)와 도 및 시·군 보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스마트폰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 앱과 응급의료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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