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베이징 2022] 기대주 : 피겨 차준환과 유영

기사입력 : 2022년01월27일 11:53

최종수정 : 2022년01월27일 11:5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2월4일 개막, 20일까지 열전을 펼칩니다. 대한체육회가 예상한 이번 대회 목표는 금메달 1~2개, 종합 순위 15위 진입입니다. 베이징 메달 기대주들을 소개합니다.

한국 남자 싱글 역사상 처음으로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차준환은 베이징에서도 메달에 도전한다, [사진= 뉴스핌 DB]
생애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유영 역시 메달에 도전한다. [사진= 뉴스핌 DB]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 남자 싱글 역사상 처음으로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차준환과 유영이 메달에 도전한다.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21·고려대)은 23일(한국 시간) 에스토니아 탈린 톤디라바 아이스 홀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출전해 기술점수(TES) 86.48점 예술점수(PCS) 88.78점 감점(Deduction) 1점을 합쳐 174.26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에서 98.96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써낸 차준환은 총점 273.22점으로 268.99점을 기록한 2위에 오른 토모노 카즈키(24·일본)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싱글에서는 처음이다. 여자 싱글에서는 2009년 김연아(금메달), 2020년 유영(은메달), 2022년 이해인(은메달)과 김예림(동메달)이 입상한 바 있다.

4년전 출전선수중 가장 어린 나이로 평창올림픽에 출전해 15위를 기록한 차준환은 "빙상경기연맹을 통해 올림픽에 2번째 출전한다. 평창때보다 더 후회없는 경기, 4대룩 보다 더 만족 할수 있는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차준환과 함께 이시형(22·고려대)이 출전하며 베이징 올림픽 피겨 여자 부문엔 유영(18·수리고)과 김예림(19·단국대)이 나선다.

특히, 유영은 '피겨여왕'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한국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세계랭킹 3위에올랐다. 현재 1, 2위는 러시아의 안나 쉐르바코바와 알렉산드라 트루소바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