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가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 및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 안건 처리를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중역세권 개발구상(안) 마련 추진 △안심콜(전화기반 출입서비스) 추진 △경기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개발사업 등 8건이 집중 논의됐다.
정기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평택시의원들[사진=평택시의회] 2022.01.26 krg0404@newspim.com |
또한 △2022년 상반기 의정연수 계획 △상임위원회 소관부서 및 예결위 정수 조정 등 의회 운영과 관련한 자체 안건도 검토됐다.
홍선의 의장은 "새해를 맞아 사회‧경제적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 문제가 많다"며 "의회와 집행부 간 보다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마련해 함께 풀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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