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시는 24일 오후 6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9명이 증가해 8047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날자별로는 24일 오후 1명, 25일 78명이다. 24일 누적 확진자는 101명이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사진=로이터 뉴스핌] |
79명의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구 17명, 중구 13명, 남구 13명, 동구 21명, 울주군 15명이다.
북구 17명 중 5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1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중구 확진자 13명 중 7명는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2명은 해외입국자이다.
남구 확진자 13명 가운데 10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동구 확진자 21명 중 13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8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2명은 해외입국자이다.
울주군 확진자 15명 중 8명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5명은 타시도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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