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는 41명 많아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21일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590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검사 행렬. [사진=뉴스핌DB] |
이는 전날 동시간(5862명) 대비 41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 동시간대(3766명) 보다는 2137명 증가한 수치다.
오후 9시까지 수도권에서는 3701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체 6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에서는 2202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경기 1672명, 서울 1458명, 인천 571명, 대구 444명, 광주 255명, 부산 226명, 경북 207명, 충남 174명, 전북 172명, 전남 154명, 충북 139명, 경남 131명, 대전 119명, 강원 100명, 울산 48명, 제주 19명, 세종 13명 등이다.
오미크론 변이발 5차 유행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이번 주 하루 신규 확진자 추이를 보면 지난 17일 3859명→18일 4072명→19일 5805명→20일 6603명→21일 6769명으로 증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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