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시가 2021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에서 전국 17개 시·도, 223개 시·군·구, 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2021년 정부합동평가 결과 및 식중독 예방 정책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충주시청. [사진=뉴스핌DB] |
시는 ▲식중독 발생 원인 사전 예방관리 및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위한 민관 협업 추진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교육 등 식중독 Zero 만들기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위생단체, 영업주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식중독 예방 및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