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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마감] 닛케이, 저가매수 힘입어 2% 강세...미 CPI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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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12일 아시아 주식시장은 강세를 나타냈다. 일본 주가지수는 2%가량 뛰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9% 상승한 2만8765.66엔에서 마감했다. 작년 12월21일 이후 3주 만에 최대 일간 상승폭이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토픽스)는 1.6% 뛴 2019.36포인트에서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뉴스핌]

간밤 미국 주식시장에서 기술주 등 성장주가 강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이 훈풍이 됐다. 앞서 나스닥종합지수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양적긴축(보유자산 축소) 연내 개시' 발언에도 불구하고 1% 넘게 올랐다.

투자자들은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시 중이다. 예상 밖 급등세로 발표되면 주가 변동성이 또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7%(전년동월 대비)다.

아이자와증권의 미쓰이 이쿠오 펀드매니저는 로이터에 "파월 의장의 발언이 예상만큼 매파적이지 않았고 미국 그로스(성장)주 가격은 상승했다"며 "일본 증시도 관련 흐름을 따라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미국의 소비자물가 지표 결과에 따라 미국 주가가 하락하면 일본 증시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추세는 지속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급락한 고(高)PER(주가수익배율) 종목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전자센서 회사 키엔스가 5% 올랐고 모터 제조사 일본전산(니덱)은 2.6% 뛰었다. 키엔스는 최근 한 주 사이 11% 넘게 떨어졌고 니덱은 7% 하락했다.

이 밖에 기술 스타트업 투자회사 소프트뱅크그룹(SBG)이 6% 급등하고 반도체제조 장비 업체 도쿄일렉트론이 3.8% 오르는 등 닛케이지수 대장주도 강세를 보였다. 의류점 유니클로 운영업체 패스트리테일링은 1.8% 상승했다.

중국 주가지수도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8% 뛴 3597.43포인트, CSI300은 1% 오른 4845.58포인트에서 각각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0.5% 오른 1만8375.40포인트에서 마무리했다.

베트남 VN지수는 1.2% 상승한 1510.51포인트를 기록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54분 기준 2.5% 오른 2만4341.50포인트에 호가됐다.

인도 주식시장도 강세다. 같은 시간 S&PBSE 센섹스는 0.8% 상승한 6만1082.51포인트, 니프티50은 0.7% 오른 1만8172.75포인트를 나타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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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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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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