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 한 주점에서 술에 취해 흉기로 난동을 부린 20대 불법 체류자가 검거됐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2.01.07 obliviate12@newspim.com |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불법체류자 A(22)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9일 오후 5시 30분께 김해시 동상동 한 주점에서 같은 일행들과 시비가 붙어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싸움을 말리던 주점 업주의 얼굴을 흉기로 찌른 혐의도 있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 처리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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