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5일 오전 홍콩 증시에서 백신 테마주가 내림세를 보인다.
10시 23분(현지시각) 기준 킨토제약(9939.HK)은 6%, 칸시노 바이오로직스(6185.HK)와 복성제약(2196.HK)은 4%, 알리바바 건강정보기술(알리헬스·0241.HK)은 3% 이상 주가가 빠지고 있다.
전날 부동산 거래량 회복 소식에 강세를 보였던 부동산 섹터도 약세로 전환했다. 가조업그룹(카이사그룹·1638.HK)과 합생창전그룹(0754.HK)은 4%, 욱휘홀딩스(0884.HK)는 2%대의 낙폭을 연출 중이다.
중국 부동산 컨설팅업체 커얼루이(克而瑞)연구센터는 지난해 12월 중국 중점 도시의 매매 가능 주택의 거래 규모가 전월 대비 10% 이상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 셔터스톡] |
gu121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