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공동선대위원장직과 당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우리 모두가 완전히 쇄신해서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는 각오를 다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남 탓할 일이 아니고 내 탓이라고 생각하고 저부터 쇄신에 앞장서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2년01월03일 15:13
최종수정 : 2022년01월03일 15:39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공동선대위원장직과 당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우리 모두가 완전히 쇄신해서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는 각오를 다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남 탓할 일이 아니고 내 탓이라고 생각하고 저부터 쇄신에 앞장서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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