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이경환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사업소는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후원금 700만원을 고양시 어울림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사업소.[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2021.12.31 lkh@newspim.com |
이번 후원금은 고양사업소가 신성지역아동센터와 강선지역아동센터에 이어 세번째로 이어간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을 포함한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고양사업소 측은 설명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연령층 대상 교육프로그램 개발하고 교육교재 및 전문강사 초청 등에 활용하는 등 미래세대 아동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최기훈 고양사업소장은 "우리 사업소는 고양시 20만여 세대 공동주택에 쾌적하고 환경 친화적인 지역난방을 공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고양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인재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l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