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정보공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전경[사진=부산항만공사]2020.02.05 psj9449@newspim.com |
행정안전부는 올해 59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공개, 원문공개, 청구공개,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공공기관의 정보 수준을 전체적으로 평가했다.
BPA는 원문정보공개율 지표를 제외한 모든 지표에서 만점을 달성하는 등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교수,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외부평가단을 구성해 평가를 실시하고 공공기관별로 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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