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30일 오전 홍콩 증시에서 전력 섹터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0시 23분(현지시각) 기준 대당그룹신에너지(1798.HK)는 8%, 대당국제발전(0991.HK)은 5%, 화전국제전력(1071.HK)은 3%대의 상승폭을 보인다.
태양광 섹터도 강세다. 낙양유리(1108.HK)는 7%, 플랫글래스그룹(6865.HK)은 3%, 신의능원(3868.HK)은 1% 이상 오르고 있다.
이밖에 둥팡증권(3958.HK), 국태군안증권(2611.HK) 등 증권주와 넷조이 홀딩스(2131.HK), 미맹그룹(2013.HK)을 비롯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 테마주도 상승 흐름을 연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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