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전날 두드러진 약세를 보였던 고량주 테마주가 30일 반등세를 연출 중이다.
현지시간 10시 26분경 노주노교(瀘州老窖·000568)가 3%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 중이고 광예원(廣譽遠·600771), 청청과주(青青稞酒·002646), 서더양조(舍得酒業·600702) 등 다수 종목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전날 고량주 섹터가 약세를 보인 배경에 대해 제일재경(第一財經) 등 현지매체는 담배 세율을 참조해 귀주모태에 대한 사치품 소비세를 징수하는 방안이 양회 기간 건의될 것이라는 등의 소문이 악재가 됐다는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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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