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언론인들로부터 각 분야 공약과 도덕성 검증
서해 5도 특별 경비단 방문…해양영토 수호 의지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토론회에 나서 최근 관심이 높은 부동산 문제와 아들 대학 진학 의혹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이 후보는 30일 한국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토론회에 나서 정치, 경제, 사회, 외교와 국가경영철학 등에 대한 질의응답에 나선다. 대표 언론인들로부터 각 분야 공약과 함께 도덕성 문제 등에 대해서도 검증을 받을 예정이다.
이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부동산 정책 등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와 더불어 도덕성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힐 전망이다.
이 후보는 이어 서해 NLL 및 서해5도 접적지역에서 불법 외국어선 조업 단속, 우리어민 안전조업 보장을 위해 근무중인 서해5도특별경비단을 방문해 격려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이와 함께 수산자원 보호 및 해양영토 수호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정박 중인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대형함정을 방문하고 단속 장비 등 함정시설 시찰 및 직원을 격려한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photo@newspim.com |
<이재명>
10:00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토론회(MBN, TV조선 생중계)
13:40 서해5도 특별경비단 방문
20:00 MBC TV <뉴스데스크> 인터뷰 방송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