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내년 1월1일부터 남원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년 남원사랑상품권은 1000억원 규모로 지류형 600억원, 카드·모바일형 4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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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사랑상품권[사진=남원시] 2021.12.29 lbs0964@newspim.com |
개인별 월 구매한도는 지류 50만원, 카드·모바일 50만원을 합해 100만원이다. 지류형상품권은 68개 금융권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드·모바일상품권은 스마트폰에서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모바일 회원가입과 함께 카드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지역농협, 새마을금고, 우체국을 방문을 통해 카드상품권 발급 및 충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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