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DB손해보험은 메타버스에 개설한 안전체험 페스티벌 '프로미 캠핑 월드' 이용자가 총 35만명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DB손보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와 협업해 유치원생·초등학생이 안전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미 캠핑월드'를 지난 10월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 규모는 총 35만7000명이다.
[사진=DB손보] 2021.12.27 204mkh@newspim.com |
지난 2017년부터 DB손보는 유치원생·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미 가족사랑 안전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돼 메타버스를 활용한 안전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사랑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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