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청주 오송고와 보은 속리산중을 올해 학교급식 우수학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송고는 ▲식단&음악 제안 소통창구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선호하는 메뉴와 음악 제공▲ 급식실 내 한지등을 설치 등 코로나19시기 단절된 소통과 교내 분위기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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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사진=뉴스핌DB] |
속리산중은 '식사예절 모범학생 표창' 칭찬프로그램 운영과 조리사, 조리실무자가 참여하는 '내가 생각하는 즐거운 식생활관' 토의 등을 통해 급식 운영을 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의 급식 만족도과 질적 향상을 위해 학교급식 우수학교를 발굴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