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전북도,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전북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희망펀드는 200억원에서 400억원으로 확대, 동반성장 협력대출에 시중 금리보다 최대 2.44%p 감면된 금리 제공, SOC 기술마켓기업·ESG기업·수소기업·신용보증기금 저신용 기업을 대상으로 한 추가 지원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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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본사 전경[사진=LX] 2021.12.21 lbs0964@newspim.com |
IBK은행은 일자리 창출로 대출을 지원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취업자에게 30만원의 취업 성공 축하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LX공사 김기승 부사장은 "앞으로도 자치단체, 대기업과 손잡고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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