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0일 오전 홍콩증시에서 제약∙바이오 섹터가 강세다. 최근 외신을 통해 미 바이든 행정부의 중국 바이오테크 기업에 대한 제재설이 전해지며 해당 섹터의 대장주를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됐으나, 이날 반발매수세가 다시 유입되며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으로 자이랩(9688.HK)이 8% 이상, 칸시노 바이오로직스(6185.HK)가 6% 이상, 브리바이오사이언시스(2137.HK)와 제노르 바이오파마 홀딩스(6998.HK)가 1% 이상 상승 중이다.
[사진 = 셔터스톡] |
pxx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