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중국의 반도체 국산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14일 중국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태정과기(泰晶科技·603738), 국성광전(國星光電·002449) 등 다수 종목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랑재경(新浪財經) 등 중국 매체는 동아전해(東亞前海)증권의 연구보고서를 인용, 중국 집적회로 산업의 자급률이 2020년 15.9%에서 2025년 19.4%로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을 제시하며 중국 반도체 산업의 국산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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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