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4일 완주 S어린이집 연관 코로나19 확진가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로 3명이 추가돼 모두 2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 확진자는 어린이집 원아 2명과 원아의 가족 1명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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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뉴스핌DB]2021.12.14 lbs0964@newspim.com |
완주 S어린이집 연관 오미크론 확진자는 전날 19명이 집단으로 발생했다.
앞서 확인된 완주 S어린이집 코로나19 확진자는 아프가니스탄 유학생 A씨 및 A씨가족 3명, 어린이집 종사자 3명, 원아 9명, 원아 가족 15명 등 모두 31명이다.
이 가운데 어린이집 종사자 1명, 원아 2명, 원아 가족 1명 등 4명을 제외하고 27명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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