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전국 159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 가운데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평가한 로컬푸드 지수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로컬푸드 지수 평가는 로컬푸드직매장 및 공공급식 분야의 로컬푸드 생산소비 체계의 지자체 실천 노력과 확산 정도를 지수화해 평가한다.
군산시청 전경[사진=군산시] 2021.12.14 lbs0964@newspim.com |
이번 평가에는 전국 10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우수 지자체 11곳을 선정, 군산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포상금 800만원도 받는다. 지난해에는 로컬푸드 지수 평가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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