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환자 4명이 잇따라 숨졌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달 5일 양성판정을 A씨와 B씨가 각각 대구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중 닷새 후인 이달 9일 숨졌다.
또 지난 11월16일 확진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C씨가 이달 9일 사망하고, 지난 1일 양성판정을 받은 D씨가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증상이 악화돼 사망했다.
대구지역의 코로나19 입원치료환자 누적 사망자는 324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음압병실[사진=뉴스핌DB] 2021.12.10 nulcheon@newspim.com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