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12월 첫 주말인 3~5일까지 사흘간 충북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주말엔 뭐하니? 일리오삼(1203) 삼겹살데이' 문화행사가 열린다.
삼겹살 거리 곳곳에서는 삼떡삼떡, 달고나 체험 등의 다양한 먹을거리를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청주시] 2021.12.01 baek3413@newspim.com |
또 삼겹살을 1인분에 1만 원에 제공하는 파격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삼겹살거리는 매월 3일 '삼겹살에 소주로~ 삼소데이'운영을 내년부터 정상화해 등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한 곳에서 누리는 문화 골목으로의 변신을 지속적으로 꾀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삼겹살 축제를 대체한 문화 행사인만큼 많은 시민들이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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