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 확진환자 3명이 잇따라 숨졌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0월31일 확진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A씨가 증상 악화로 이달 27일 사망했다.
또 이달 15일 확진판정을 B씨가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증상 악화로 이달 28일 사망하고, 지난 12일 양성판정을 받아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C씨가 증상이 악화돼 이달 28일 숨졌다.
대구시의 코로나19 입원치료환자 누적 사망자는 307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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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하는 119구급대[사진=뉴스핌DB] 2021.11.29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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