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25일 저녁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일대에서 2021 서울빛초롱축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오색으로 빛나는 조형물들이 청계천에 놓여 있다. 26일부터 11일간 청계천 일대(청계폭포에서 장통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에게 힐링을 전하고자 '빛으로 물든 서울 힐링의 숲'을 주제로 개최되며,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한 온·오프라인 병행형 축제로 진행된다. 2021.11.25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