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누적 2217명 중 88명 치료중"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일 14명 늘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확진자는 14명이며, 누적확진자는 2217명"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조치가 시행된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군인들이 이동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부터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계획에 따라 군내 거리두기 1차 개편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1.11.01 hwang@newspim.com |
신규 확진자는 국직부대 간부 1명, 육군 병사 2명, 육군 간부 8명, 육군 군무원 1명, 공군 간부 2명이다.
14명 모두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군 누적 돌파감염 사례는 509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 2217명 가운데 치료 및 관리중인 환자는 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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