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표백 시트'로 피부 보호...'산림 인증'으로 자연보호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엘지유니참은 무표백 시트로 아기 피부를 지켜주는 프리미엄 영유아 기저귀 '마미포코 리프가닉'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마미포코 리프가닉 기저귀는 화학표백공정을 거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나무 색감을 띤 무표백 시트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서울=LG생활건강] 마미포코 리프가닉 기저귀. |
마미포코 리프가닉 기저귀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의 피부자극테스트 최고 등급을 취득해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
제품 제작에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 국제 인증 프로그램인 'PEFC 인증' 펄프도 사용했다.
마미포코 관계자는 "기저귀는 아기들 피부에 매일 접촉하며 사용하는 유아용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리프가닉 기저귀는 순하고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돼 아기 피부를 보다 세심하게 케어할 수 있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