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영가양조(迎駕貢酒·603198)는 6% 이상 올라 있고, 귀주모태주(貴州茅臺·600519)도 2% 이상 상승 중이다. 노주노교(瀘州老窖·000568), 오량액(五糧液·000858)도 각각 3% 내외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연말연시 소비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고량주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은하(銀河)증권은 고량주를 포함한 식품음료 섹터가 10월 기준 지난 2월 고점 대비 46% 가까이 하락한 상태라며, 소비가 반등하면서 고량주 섹터의 장기적 투자 가치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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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