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는 17일 제39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 |
17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39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사진=경남도의회] 2021.11.17 news2349@newspim.com |
이날 본회의는 박삼동(창원10) 의원 등 3명 5분 자유발언, 하병필 도지사권한대행과 박종훈 교육감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5분 자유발언에 나선 3명의 도의원들은 지역현안에 등에 대하여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했다.
도지사권한대행의 2021년도 경상남도 제3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과 교육감의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안설명을 실시했다.
추경예산안은 18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와 22일과 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24일 제3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경남도의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집행부를 대상으로 도정질문을 실시해 도청 및 교육청의 주요현안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