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은 내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110억원을 들여 305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활동형 2610명, 사회서비스형 240명, 시장형 150명, 신규사업 유형으로 취업알선형 50명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안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1.11.17 lbs0964@newspim.com |
내년에는 관공서 등 복지시설 및 유관기업 협업형 일자리가 늘어날 예정으로 다양한 수요처에서 노인일자리를 요청하고 있어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노인일자리사업는 내달부터 각 읍면 및 수행기관 등을 방문해 참여신청 접수 후 선정되면 내년 1월부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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