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지난 13일 대전 대덕구 태양마을에서 연탄봉사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지난 13일 대전 대덕구 태양마을에서 연탄봉사에 나섰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2021.11.16 nn0416@newspim.com |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이 주최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건협 직원을 비롯해 H_Will 청년봉사단, 충남대 약손 동아리, 대전소망교회 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총 14가구, 4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문원주 건협 대전충남지부 본부장은 "겨울철 가구당 하루 평균 5~6장 이상을 사용해야하는 만큼 저소득층 가구에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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