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군산시는 10일부터 외식업소에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으로 2만원 이상 4회 결제할 경우 다음달에 1만원을 환급해 주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외식할인 행사는 외식업소를 방문하거나 배달의 명수를 통해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으로 결제를 유도하기 위해 5430만원 규모의 환급액만큼 외식할인행사를 추진한다. 카드결제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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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lbs0964@newspim.com |
외식할인 행사는 '지역상품권 chak'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업종이 음식점업인 가맹점과 1일 최대 2회 결제까지만 실적으로 포함 된다.
군산사랑상품권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발행, 지금까지 1조 4000억여원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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