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울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안구 각막이 박리된 울릉도 응급환자가 긴급 이송됐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1.07.15 onemoregive@newspim.com |
8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A(42년생) 씨가 우측 안구 각막박리로 울릉의료원에 내원했으나 의료진의 육상 대형병원의 진료가 요구되는 상태로 판단해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
이에 동해해경청은 이날 오후 5시17분쯤 A씨를 양양회전익항공대 헬기에 편승시키고 오후 6시 5분쯤 강릉 공군기지에 대기 중인 구급차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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