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앞에서 대한민국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한 분청도자특별판매대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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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사진=김해시] 2021.11.05 news2349@newspim.com |
분청도자특별판매대전은 김해시 명장, 백년 소공인 등 25개 김해시 유명 도자기 제조업체가 참여해 열리며 도자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16일 개관 예정인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의 홍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허성곤 시장은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한 이번 분청도자특별판매대전이 도예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위드코로나 시대 도자소공인과 함께 지역경제를 활짝 피우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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